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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직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안 하셨나요? 6월 2일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장려금이 감액됩니다!
맞벌이 가구의 소득 기준도 완화됐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정기신청, 놓치면 안 되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기간
2025년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는 2024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기간입니다.
근로, 사업, 종교인 소득이 있는 약 340만 가구가 신청 대상이며, 가구당 평균 1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맞벌이 가구 소득요건 완화
올해부터 맞벌이 가구의 소득기준이 단독가구 기준의 2배인 4,400만 원으로 완화되었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신청 대상이 6만 가구 증가하고, 총 736억 원의 지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방법 안내
장려금 신청은 모바일 안내문, 서면 안내문 속 QR코드, 자동응답 시스템(☎1544-9944),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를 통해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합니다.
장려금 자동신청 제도 확대
60세 이상, 장애인 등의 신청 편의를 위해 도입된 자동신청 제도가 올해 전면 확대되었습니다.
안내문 수신 시 자동신청에 동의하면 향후 2년간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장려금이 신청됩니다.
신청안내문을 받으신 분은 장려금을 신청할때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를 하게 되면, 다음 2년 내 소득 ･재산 등 신청요건을 충족하여 신청대상에 포함될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도 국세청이 장려금을 자동신청 해드립니다.
재산요건 및 감액 기준
재산 합계액이 2억 4천만 원 미만이어야 하며, 장려금은 신청 후 심사를 거쳐 8월 말 지급됩니다.
정기 신청기한을 넘기면 12월 1일까지 신청은 가능하나, 지급액의 5%가 감액됩니다.
표 : 주요 요건 요약
| 구분 | 소득요건 | 재산요건 | 지급시기 |
|---|---|---|---|
| 단독가구 | 2,200만 원 미만 | 2억 4천만 원 미만 | 2025년 8월 말 |
| 홑벌이 가구 | 3,200만 원 미만 | ||
| 맞벌이 가구 | 4,400만 원 미만 |
특별재난지역 지원
2024년 산불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의 약 3만 가구에는 장려금 상담센터를 통해 별도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누락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국세청이 적극 행정을 펼칠 예정입니다.
Q&A
Q1. 신청 대상이지만 안내문을 받지 못했어요. 어떻게 하나요?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로그인 후 직접 신청하시면 됩니다. 소득·재산 요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Q2. 자동신청 제도는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신청 시 자동신청에 동의한 분이라면, 향후 2년간 자격 요건 충족 시 자동으로 장려금이 신청됩니다.
Q3. 반기 신청을 이미 했는데 이번에도 신청해야 하나요?
반기 신청 가구는 별도 신청이 필요 없습니다. 다만, 사업 또는 종교인 소득이 확인된 경우에는 정기 신청한 것으로 처리됩니다.
Q4. 장려금 신청 시 주의할 점이 있나요?
국세청은 계좌 비밀번호나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사칭 문자나 금융 사기에 주의하세요.
Q5. 언제까지 신청해야 감액 없이 받을 수 있나요?
2025년 6월 2일까지 정기 신청을 완료해야 감액 없이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신청 시 5% 감액됩니다.
결론 및 행동 촉구
이번 2024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은 맞벌이 가구 혜택 확대, 자동신청 도입 등으로 더 많은 국민이 수혜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6월 2일 전, 꼭 신청하시고 장려금을 놓치지 마세요! 주변의 가족, 지인에게도 꼭 공유해 주세요.
